11월 22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폭등 이유는??

11월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이런 초 대형주가 이정도의 상승이라니 엄청납니다.

삼성전자 차트

9만원 후반대까지 갔던 주가가 지지부진한 구간을 지나더니 하락세로 접어들어 6만원대 후반까지 하락했었죠.

삼성전자 주주분들의 마음고생은 이제 끝?일까요??

22일 주가지수는 5.2%라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상승을 했습니다.

코스닥 소형주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엄청난데요.

이런 초 슈퍼 대형주가 5.2%라는 상승은 정말 큰 폭의 상승입니다.

말 그대로 폭등이죠.

거래량도 전일 대비 꽤 많이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5거래일의 순매매 거래량을 보자면 외국인의 경우는 최근들어 꾸준히 순매수로 전환된걸로 보여지는데요. 기관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순매도 하다가 22일 외국인과 기관이 엄청난 금액이 순매수로 들어왔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는 반도체만 하는 회사라 삼성전자보다 더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7.17%나 폭등했는데요. 삼성전자처럼 우량주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상승과 하락은 자주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는 삼성전자보다 최근에 더 안정적으로 주가 흐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거래를 보면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이 보여지네요.

거래량은 전일대비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번 폭등의 이유는 미국 주식인 마이크론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D램 업황 회복 시그널이 보여지며 마이크론이 약 8%대 상승을 했거든요.

그 분위기가 국내장까지 이어져 폭등하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도 굉장히 잘 나왔었는데요.

앞으로 많은 발전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