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급 실망 스코디스 페그보드 구입 후기

최근 이사한 이후 이케아를 자주 가게 됐는데요.

가구나 소품 등등 이케아꺼를 자주 사게 되네요.

이케아가 사실 그닥 싸지는 않지만 그냥 깔끔한 편인 디자인이 좋아서 사는데요.

여러가지 품목도 가는 이유 중 하나를 차지하는거 같아요.

저작권 때문에 이케아의 사진은 첨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퀄리티는 조금 부족할 수 있는데요.

스코디스는??

스코디스는 이케아의 사무용품 중 페그보드 관련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위 사진이 페그보드인데요. 저 구멍에 여러 고리등을 껴서 선반을 장착하거나 여러 소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필통을 달아두기도 합니다. 여러 물건을 달아놔서 이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페그보드더군요.

책상 앞에 장착하는데 이쁘니 좋더군요.

위 박스는 좀 더 큰 페그보드에 있던 박스입니다.

이쁜 이미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작지만 스타일리시한 홈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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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kea.com

저도 고리 몇개를 사고 걸어둘거를 추가로 살 예정입니다.

제품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서 이상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닐 포장을 빼고 개봉을 했는데...

위 사진에 선명한 찍힘!! 이게 뭔가요? 뽑기 대 실패..

당연히 들고 가면 교체받을만한 제품 상태인데요.

차 타고 안 막혀야 2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시간도 없고 또 가기는 참 귀찮네요..

아이방에 넣을건데 다행히 아이가 떼를 안 쓰고 그냥 쓰겠다고 하는군요.

천사같은 우리 아이~ 다행입니다..

덕분에 하루의 쇼핑을 기분 잡치는 상황이 나왔는데요.

어쩔 수 없지요..

2만원이나 하는 제품에 저런 손상이라니 좀 실망입니다.

이케아!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