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사적 신고가 얼마 안 남았다. 그러나 동학개미는 힘들다.

코스피 지수는 2021년 1월 11일 장중 3266.23 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5월 10일 3255.90 포인트로 종가기준 신고가를 기록했고요.
바로 어제 6월 2일은 3244.23 포인트를 기록하며 곧 다시 신고가 지수츨 돌파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매번 신고가를 돌파할려는 시도가 자주 나오는데요.
요즘 동학개미들은 재미를 못 보고 있다고 하죠.

코스피 지수

2021년 들어 지수는 횡보와 조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작년인 2020년른 코로나로 급락 후 급등하며 아무거나 사도 쉽게 오르는 장세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탓일까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이런 장에서는 대체로 개인들은 돈을 못 법니다.
이게 시원하게 안 오른것도 있지만 업종별 순환매가 너무 빨리 돌기 때문이죠.
작년 핫한 업종인 자동차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에 매매 비중이 높은 개인들의 경우는 꽤나 힘든 한해가 된거 같습니다.

업종 순환매 장에서는 전략은 두가지입니다.
빨리 순환매에 같이 가던가 좀 느리더라도 본인이 생각했던 업종을 보유하며 버티는거죠.
전자의 경우는 실력 좋으신 분들의 경우 굉장히 큰 돈을 벌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업종 순환매를 따라갈려다 타이밍을 놓치면 연속으로 손절을 해야할 수도 있는 힘든 투자 방법이죠.
빠르고 자신 있다면 어느정도의 투자 비중 내에서는 시도해보세요.
그러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길목 지키기가 좋습니다.
실적 좋은 업종을 미리 사서 하락하는 힘든 구간에도 버티는거죠.
여기서 아무거나 잡고 버티면 안되고요.
무조건 실적이 좋고, 앞으로고 좋아질꺼라는 업종입니다.

본인만의 좋은 매매습관과 방법을 갖기 바랍니다.